티스토리 뷰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밤
화려한 빛에 취해버린
이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홀로 외로운 축제의 밤
적당한 속도로 달렸었지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함께 한다는것 외롭지 않을 수 있다는것
그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거야
같은 곳을 바라보며 어디론가 가고 있지만
결코 서로 마주 볼 수는 없는 회전목마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9m88 - Leftlovers (0) | 2019.12.08 |
---|---|
백예린 - bye bye my blue (0) | 2019.12.06 |
신해경 - 그대의 꿈결 (0) | 2019.02.23 |
SURL(설) - The Light Behind You (0) | 2019.01.13 |
김나은 - Find Me (0) | 2018.12.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