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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t (169)
cherokee - teenage fantasy (glen check remix) feat.gibbz

Do you think about it all?How we used to have it all?When we were young and in love, no one could stop usOnly you and I, against the worldTell me where you go? Now I can't bring back all the times we hadBut it's not that bad if you'd give it chanceYou gotta do what you want, Do what you want, do do what you want what you want(Do what you want, what you want to do) Oh, it's over my head,I can not..

music 2016. 8. 13. 00:17
8월 9일 일기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보호글 2016. 8. 9. 23:24
요조 - 안식 없는 평안

"꿈 얘기다. 바다 앞에 서 있었는데 내가 움직이지 않으면 파도도 물고기도 가차 없이 움직이지 않았다. 어떻게든 움직이는 파도와 움직이는 물고기를 보고 싶어서 편하게 가만히 서있지 못하고 앞으로 뒤로 연신 걷다가 깼다. 이 곡의 제목은 나를 잘 아는 친한 동생이 지어주었다."

music 2016. 8. 9. 23:08
Bondax - Gold (Snakehips Bootleg)

music 2016. 8. 7. 13:44
APOGEE - スプリング・ストレンジャー

처음 서울로 올라왔던 때에, 내가 들을 음악이 없다고 하자 보내주었던 APOGEE의 음악 몇 곡. 그래서인지 제목은 spring stranger 임에도 불구하고 봄이 아니었던 그 계절의 느낌이 많이 난다. 이것은 나만이 가진 이 음악에 대한 추억이다. 이렇듯 나의 기억은 아주 많은 부분에서 음악에 의지하고 있다. 그것이 좋은 감정이건, 나쁜 상황이건간에 상관없이 모조리. 다시 서울로 올라와 생활을 하게 되면서 그 때 들었던 스프링 스트레인져가 생각이 났다. 다시 들어도 여전히 해가 점점 차가워지던 그 계절과 사람들 사이로 시간이 찢어지던 오르막길과 설레며 동시에 불안했던 내 감정 같은 것들이 배어난다. 마치 처음부터 이 음악과 함께 했던 것처럼.

music 2016. 8. 5. 23:00
Junstin Timberlake - Suit & Tie (TBR Session! Cover)

-글렌쳌개짱이라구여....

music 2016. 8. 3. 00:27
Wy-i - Fall

- 봄, 여름, 가을, 겨울 중 가장 손이 많이 가는 가을. 앨범 커버처럼 번져가는 빛이 떠오르는 곡이다. 마음이 불안하고 뒤숭숭해서인지 가사 없는 음악이 듣고싶어서 간만에 찾아들은 와이아이. 이렇게 읽는 것 맞나? 정보를 거의 모른다. 아는 것도 없고 우리나라에 발매되지도 않았는데 난 이상하게도 음원을 가지고 있다. 대체 어떻게? 이 이피를 처음 들었을 당시에 해외 사이트까지 다 뒤져본 기억은 있지만 컴맹인 내가 어떻게 구했을지 의문이다. 왜 기억이 증발되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좋은 음악은 그냥 좋은거니까.

music 2016. 8. 3. 00:17
DCUP - Someone Told Me (La Felix Remix)

I hear tic toes I hear tic toes down the corridor I'm sneaking out again When you sneaking out too Boy you're losing me Boy you're losing me Boy you've lost me now All I know is that you're killing me so slow I thought that you were mine all mine But now you're disappearing all the time I don't know where you go But i'd like to know Someone told me Someone told me You've been messing around Can ..

music 2016. 8. 2. 14:36
cherokee - don't matter

They can say whatever they likeNo, it don't matterDon't matter at all- 처음 듣자마자 단숨에 나를 조져버렸다(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3년 전 우연히 이 음악을 듣고는 정말 기쁘고 황홀해서 몇 달간 쉼없이 반복재생했다. 내가 듣는 모든 음악엔 과거의 내가 선명하게 스며있는데, 아무런 모습도 보이지 않고 냄새도 느낌도 감정도 존재하지 않는, 오로지 음악만 존재하는 몇 안 되는 음악이다. 보컬이 흘러나오는 순간 그대로 음악에 녹아서 스며들 것만 같다. 3월경에 내한을 했는데, 에센에스로 소식을 일찍 접했으면서도 시간을 맞추지 못해 가지 못했다 엉엉엉.. 다음에 올 때엔 꼭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야지.

music 2016. 8. 2. 00:44
indigo jam unit - REN

인디고 잼 유닛은 정말 최고. 재즈를 좋아하긴 하지만 장르 특성 때문인지 접근하기가 쉽지 않아 잘 모르는데, 인디고 잼 유닛의 음악은 편하게 들을 수 있어 정말 좋다. 잠이 오지 않는 밤이나 조용히 책을 읽고 싶을 때 틀어두면 그야말로 꿀이다. 'REN'은 날이 추워지기 시작하는 어느 늦가을에 처음 듣게 되었는데, 그 무렵 애써 내색하지 않으려 해도 마음이 잘려나간 듯 아프고 불안했던 내게 큰 위로가 되었던 곡이다.

music 2016. 7. 3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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